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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 중 하나로, 동해안에 위치하며 강원도와 강릉시 일대에 걸쳐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문화적 가치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설악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인 동봉과 서봉을 포함한 여러 산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동봉은 해발 1,708미터로 가장 높고, 선인장과 희귀한 식물이 서식하는 자연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등산, 하이킹, 자연 감상, 역사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자연 보호구역입니다.
하지만 찾는이가 많은 만큼 매년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위험구간 부착한 경고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추락사 사진으로 만든 경고판
경고판에는 "현재 이 구간은 출입금지구역입니다. 매년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지역입니다. 생명을 담보로 한 산행은 가족에서 불행을 줍니다. 정규 담방로를 이용하세요"라고 적혀 있고 문구 하단에 추락사한 시신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 집니다.
경고를 무시하는 등산객들의 행태에 경각심을 주려는 의도는 십분 이해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올만한 내용 입니다.
현재 안내판은 철거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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